연말 홈파티엔 센스 넘치는 기프트를!

by Styler USA

연말 홈 파티에 초대받았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은 센스 넘치는 기프트를 골라야 하는 순간.

for TABLE

(왼쪽부터) 캠브로의 캠트레이 유리섬유로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단단하다. 각각 1만5천원, 1만8천원, 보마켓. 키티버니포니의 밀러 블랙 키친 글러브 점과 선이 반복되는 패턴의 주방용 누빔 장갑. 오른손과 왼손의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만원.
알레시의 안나G 와인 오프너 헤드를 돌리면 여인의 팔이 점점 위로 올라가는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발레리나 여자친구의 기지개 켜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9만9천원.
마야무의 팟 스탠드 자작나무로 만든 팟 스탠드는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2만4천원, 루밍.
모노의 모노 링 티스푼 1962년 출시 이후 10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이코닉 디자인의 플랫웨어.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폴리아마이드로 제작됐다. 3만3천5백원, 텔링스튜디오.
에이비에스 오브젝트의 시저 머그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기반을 둔 세라믹 스튜디오의 제품. 가위를 연상시키는 두 개의 링 손잡이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한다. 5만4천원, 박국이숍.


for MOOD

(왼쪽부터) 세라벨라의 시빌라 듀오 캔들 패션 디자이너 시빌라 소론도가 디자인했다. 5만4천원, 박국이숍.
온도의 여바산타 스머지 스틱 + 아티잔 인센스 스틱 세트 여바산타, 팔로산토, 코팔 인센스, 미르 인센스 스틱으로 구성했다. 2만6천원, 챕터원.
레필로그의 디퓨저 세트 알루미늄 홀더에 현무암을 올린 형태로 각기 다른 물성의 조합이 돋보인다. 현무암에 오일을 도포해 사용하는 방식. 프래그런스 오일은 쑥, 수목원, 타임랩스 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1만원, 챕터원.
글로썸의 홀리스모크 인센스버너 잔잔한 물 위에 퍼지는 동심원을 그려냈다. 6만5천원.
라브아의 퍼퓸드 사셰 피그누아 & 시더 무화과 열매의 내추럴한 프루티함과 시더나무의 묵직한 우디함이 느껴지는 향주머니로 옷장이나 서랍장 등 좁은 공간에서 은은하게 발향한다. 1만2천원.
룸퍼멘트의 룸스프레이 769 맵싸하면서도 상큼한 레몬그라스와 레몬 향을 시작으로 농후한 로즈메리와 라벤더 향이 이어지다 페퍼민트의 상쾌한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2만9천원.


for DECOR

(왼쪽부터) 토르투가의 덤보 북엔드 율동감이 느껴지는 형태와 파스텔톤 색상으로 단조로운 책상 위 포인트가 되어준다. 5만5천원, 더콘란샵.
피터 슬라이트의 MH05 아티스트 피터 슬라이트가 빚은 무구한 얼굴의 세라믹 오브제. 12만4천원, 박국이숍.
볼타 모빌의 알래스카 스탠딩 모빌 미국 알래스카의 눈과 바다, 태양을 모티프로 한 모형들을 조합했다. 홀로 균형을 이루기도, 배치한 공간 혹은 주변의 오브제들과 미묘한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활력을 더한다. 14만3천원, 룸퍼멘트.
르 모란디네의 탄카 레몬 옐로 베이스 조르지오 모란디의 정물화 속 오브제를 구현한 화병. 27만9천원, 박국이숍.
프렌치 하우스 부츠 추위로부터 발과 발목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습기 조절 능력이 좋아 땀이 쉽게 차지 않는다. 신었을 때의 모습이 귀여운 것은 덤. 5만9천원, 피이뒤시엘.
렉시떼의 멀티플로어 로테이팅 데스크 오거나이저 하나의 기둥을 이루는 네 개의 칸이 한층 한층 회전하는 구조로 깔끔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6만7천원, 루밍.


for PANTRY

(왼쪽부터) 티컬렉티브의 시그너처 다기 세트 깊고 차분한 색감의 세라믹 티 저그와 에센셜 티 패키지가 함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의 쑥차는 청정 지역에서 자란 어린 쑥으로 만들었다. 13만6천원.
대니시비키퍼스의 로모섬의 봄꿀, 여름꿀, 가울꿀 미니 세트 덴마크 로모섬의 지형적 특징과 계절별 꽃의 풍미가 담긴 스페셜티 허니. 8만2천원, 에디션덴마크.
크렘드마롱의 마롱글라세 달콤하게 코팅된 프랑스 전통 밤과자는 풍족한 겨울과 행복한 연말 테이블을 책임진다. 7만4천9백원.
마리나 팔루쉬의 우오모 디 페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토착 품종인 드리따 100%로, 적당히 익은 토마토와 민트, 바질, 파슬리 등의 풍부한 향미를 지녔다. 6만3천5백원, 피이뒤시엘.
트리투바의 밀크 살라미와 화이트 살라미 에콰도르 카카오 빈에 고소한 견과를 넣은 밀크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건과일을 넣은 화이트 초콜릿은 살라미처럼 썰어 와인 또는 맥주에 곁들여 먹기 좋다. 각각 1만4천5백원, 1만2천원.

Editor 손지수 Photographer 송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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