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밖에 못 먹어?’ 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온
💙소식좌💙를 위한
소소익선의 시대가 도래했어요!
수년간 이어온 🍴과식, 폭식 먹방 유행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고,
💪건강을 중시하는 기조가 이어지며
소식, 절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요.
소식좌들을 위한 미니푸드를 소개할게요.😊
1. 클림트 키스 뀌베브뤼
부드러운 질감에 생생한 산미, 잘 익은 사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는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 와인 글라스로 2~3잔 분량이어서 가볍게 즐기거나 혼술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 가격 200ml 1만원대
2. 버즈볼즈 칵테일
미국 RTD 칵테일 1위 브랜드의 칵테일로 와인에 천연 주스를 믹스했다. 앙증맞은 패키지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뿐더러 최근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으니 홈 파티 아이템으로도 탁월한 선택일 듯.
| 가격 187ml 4천5백원
3. 쁘띠컵밥 치즈 불고기
작지만 알차다! 밥 한 공기를 다 먹지 못하는 소식좌를 위한 컵밥으로, 기존 도시락 메뉴 중량 절반 이하 수준이다. 가격도 절반인 것은 당연지사.
| 가격 185g 2천 3백원
4. 씨알로 유기농 통곡물 해피갓
시리얼은 대부분 대용량이라 구매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소포장 제품이 출시됐다. 유기농 현미, 보리, 귀리, 수수 등 발아 통곡물 5가지를 담아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
| 가격 15g x 10ea 1만 1천9백원
5. 코주부 포켓미니 살라미
미니 살라미가 8개가량 들어 있다. 짭쪼롬한 맛에 한입 베어 물자마자 와인 한잔이 간절하게 떠오른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퀄리티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간단한 와인 안주로는 만족스러울 것.
| 가격 40g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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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푸드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3월호 스타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ditor 유수미
Photographer 안건욱